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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가 금일 개최를 하였습니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올해로서 19번째 개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부터 개최된 유등축제는 현재 많은 방문객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행사가 되었네요.
올해는 개최와 함께 우천이 시작되어 내일과 모래까지 태풍의 영향권으로 방문객이 많이 줄어들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우천대비 운전길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개최된 유등축제는 민속풍악과 함께 개최가 되어 시작을 하였습니다. 남강에 뛰운 수 많은 연등의 축제는 다양한 예술의 감동도 전달을 해주네요. 그리고 야시장등 사람구경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등축제기간 : 2019년 10월 1일 ~10월 13일 2주간
진주 유등축제 장소 : 경남 진주시 남강일원(진주성 포함)
입장료 : 무료
주최 : 진주 문화예술재단
진주 유등축제의 의미 : 우리나라의 많은 수난기 시대에 임진왜란의 진주대첩의 기원을 하는 의미르 유등을 남강에 띄워 그 깊은 의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진주에서 제일 큰 행사로 유등축제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남강 주변으로 약 7만여개의 유등이 설치되고 관리가 이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모래까지 이어지는 태풍이 피해없이 잘 넘어가면 좋겠네요.
집중폭우에 대비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비하여 꼭 무사히 잘 넘어가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행사의 성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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