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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인사말
경자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싶은데 막상 할려고 하니 몇자 적어서 보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문구를 복사해서 보내는 것은 참 성의 없이 보이니까요.
우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하루 하루 힘든 날들도 있었고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웃었던 날들이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매일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이고 참고 또 참았던 날들도 많았던것 같은데 1년이 지나고 2020면 새해가 다가오니 새삼 나 자신을 뒤돌아 볼 틈도 없이 새해가 다가왔네요.
새해엔 희망찬 인사말이 좋겠죠.
인사말은 정말 장소에 따라서 직책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신년 인사말 대표의 인사말, 직원의 인사말, 거래처 인사말, 지인이나 동료들 인사말 등 매년 찾아오지만 꼭 새해에 해야하는 인사말이고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지인들을 만났을 때 참 어색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도 인사말이 중요하겠죠. 매년 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도 좋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름을 넣어서 님과 함께 2020년 새해를 같이 맞이하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는 작년 한해 같이 하여서 좋았고 새해에도 같이 좋은 일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2020년 새해에는 계획하는 일 꼭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등등 한줄의 문구 보다는 2줄 정도의 인사말을 전하면 보다 더 성의가 있어 보이고 좋다고 봅니다. 간단한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는 인사말은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접 친 문구가 아주 성의 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이모티콘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거래처나 은사님, 직책이 있는 분들이 직원에게 보내는 문구나 2020년 새해 인사말은 조금 구체적인 회사의 방침, 새해의 계획등을 덧붙여 전하게 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서로 공감대를 만들기에 좋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같이 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지난 고생한 것을 밑거름으로 꼭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며 힘차고 즐거운 일터가 되어 모두 좋은 결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 조금은 긴 문장으로 새해 인사말을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모티콘만 보내는 인사, 복사한 느낌의 인사말, 단체로 보내는 문자등, 성의없이 보내는 문자, 잔소리 느낌의 문자등은 받는 사람 또한 볼쾌할 수 있으므로 꼭 성의있는 새해 인사말로 표현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