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식당을 다니며 맛집 찾아서 여러번 사먹어 보았지만 집밥 같지 않습니다. 비싼만큼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임이나 회식, 특별한 날 등은 외식으로 맛집 찾아서 먹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먹을 때는 맛이 있고 배도 부릅니다. 그러나 집에와서 좀 있으면 속이 왜 더부룩한지 모르겠네요. 저만 그런것일까요? 물론 식당 전체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절반 정도는 맛집 찾았지만 실패 그리고 또 절반은 먹을때에는 좋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속이 안편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밥을 해먹기로 마음먹고 평소에 잘 가지 않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습니다. 장보는 재미도 있지만 반찬이나 재료들이 저렴해서 5만원으로 삼겹살, 양념갈비. 양배추, 칼국수 반죽, 고등어, 무우말랭이 등등 푸짐하게 밑반찬등을 준비했네요. 가..
요즘은 집을 사야할지 전세를 하는게 나은 것인지 참 혼돈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있꼬 출산율은 낮아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집값은 내려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지방지역으로는 아파트 매매가나 전세값은 크게 오르지 않고 유지되거나 소폭 하락할 것 같고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3기신도시 주변으로는 앞으로 많은 오름세가 전망됩니다. 서울권 생활이 GTX 이용 시 30분이면 도착하여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은 주변의 주춤했던 부동산의 상승세가 될 것이라 조심스겁게 판단해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갈수록 전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장의 이동도 많이 생깁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에서 지금은 프리랜스의 직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역을 이동하거나 원하는 집에 전세를..
갈수록 치열해지는 9급 공무원 시험 난이도 어떻게 준비를 할까 고민을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해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현명하게 준비를 하기 위해서 전문학원 및 조언을 듣는다. 9급 공무원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되지만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된다. 필수과목은 정말 벼락치기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안된다. 그래서 요즘은 대학생들이 유리하고 젊을수록 유리하다고 한다. 수능시험에 이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세월따라 시험의 기준도 바뀌고 업종에 대한 인기도 변한다. 예를들면 20년 전에는 조선업이 인기가 없었다. 그러다 약10년전에는 조선학과등이 엄청난 인기를 유지했다. 그리고 각 조선업 현장관리까지 대졸 졸업생이 차지를 하고 업무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토익성적..